따뜻한 봄이 다가오다가 반짝 추워지는 현상을 보통 ' #꽃샘추위 ' 라고 하는데요, 내일은 봄꽃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6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보다 4도가량 낮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춘천이 -8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남부 지역은 대구가 -4도, 전주는 -6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람 불어 #체감온도 는 더 낮겠는데요, 남부 지역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미 거센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고요, 여기에 날이 건조하기까지 해서 화재 사고에도 매우 취약하겠습니다.

중부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한 주 동안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 소식이 없어서 건조한 날씨는 더 심해지겠고요, 기온은 점차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
\r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r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r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vchosunnews/\r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TVChosunNews\r
\r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