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행보로 서울 망원시장을 찾았습니다.

좁은 골목에 취재진 뿐만 아니라 지지자들, 유튜버들이 대거 몰리면서 시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상인들은 한 개도 못 팔았다며 한탄을 하더군요.

상인
"잘못된거 아니요~? 지금 대목인데. 서민들을 살리려면 이런 날 이렇게 와서 어떻게 하실라꼬"

#민생 을 챙긴다는 발걸음은 서민들에게 독이 됐는데,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해 문을 연 국회도 2주째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국회의장 과 #여당 원내대표가 해외 순방을 떠나 본회의는 한 번도 열리지 않았고 여야 의원 수십명도 해외 출장을 가는 바람에 상임위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죠.

민생을 위한다는 구호와 행보가 누굴 위한 것인지 매번 헷갈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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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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