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은 '16년만의 과반 의석'을 언급한 반면, 통합당은 목표를 낮추며 당황하고 있습니다.

2.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이틀 연속 "패색 짙은 쪽이 발버둥칠 것"이라며 "총선용 정치공작을 한 건 더 있는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이번에는 "광주는 80년대에 사로잡힌 도시"라는 출마 후보의 발언으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3. 한 남성이 오세훈 통합당 후보의 유세 현장에 주방용 도구를 들고 난동을 부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 경북 푸른요양원에서 완치자 11명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퇴원 뒤 일정 기간 자가격리를 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5. 온라인 개학 첫 날,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EBS 온라인클래스엔 이용자가 몰리면서 서비스 지연이 이어졌고, EBS는 사과했습니다. 현장혼란 취재했습니다.

6. 집단감염 우려가 유흥업소에 이어 주점에서도 제기됩니다. 서울 용산과 서초 주점에서 확진자가 이어지지만, 실내포차 등 20대가 주로 이용하는 술집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7.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이 언급된 수사 첩보 보고서를 인터넷 매체에 유출한 경찰관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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