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진선미가 TV조선 9시 뉴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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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HKATA TV Date20-03-16 00:00 Hit1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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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sKjNiW2dUA 4-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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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저녁 TV조선 9시 뉴스에 '미스터트롯'의 진선미인 임영웅, 영탁
, 이찬원이 출연했다. 이들은 모두 "9시 뉴스에 저희가 나오다니 가문의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찬원은 "길거리는 지나다니거나 밥을 먹거나 택시를 탈 때 많은 분들이
알아보신다. 특히 택시 기사님이나 밥을 해주시는 이모님들이 돈을 안 받으시고 공짜로
주시더라. 좋은 음악 잘 들었다고 해 주실때 인기를 실감한다"라고 진선미 발표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영탁은 "제가 5년 동안 다녔던 떡볶이 집에 이찬원을 데리고 갔는데 그제
서야 저를 가수로 알아보시고 떡볶이를 많이 주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임영웅은 "결과 발표 다음 날 어머님을 뵈러 고향 포천에 갔었다. 집에서 밥 해먹으려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 저희가 간다는 소식을 미리
듣고 너무 많은 분들이 마트에 계셔서 피해를 줄까봐 저는 마트에 못 들
어가고 밖에만 있었다"라며 방송 이후 달라진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 이야
기 했다.. 노래하는 스타일이 각기 다른데 누구를 가장 경쟁자라고 생각했냐는 질문에
임영웅은 "경쟁자라기 보다 제가 정말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 두 사람이
바로 옆에 앉아 있다"라고 이야기 하며 "영탁의 경우 시원한 목소리,
무대매너, 밝은 표정이 시청자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준 모습이 배울점이었
다. 찬원의 경우 구수한 목소리, 아무나 따라할수 없는 꺽기가 매력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찬원은 "방송에서도 이야기 했는데 저는 처음부터 임영웅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았었다. 모든 사람에게 감동과 위로를 줄수 있는 목소리이고, 방송 출연하기 한참
전부터 존경했던 형님이다. 영탁의 경우 재미와 즐거움, 유쾌함을 선사하는 목소리를 갖고 있어서 두분
모두 제가 존경하는 분이다"라며 착한 심성이 잘 드러나는 답변을 하였다
.. 영탁은 "트로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신동 출신인 이찬원과 트롯을 정
말 잘하는 임영웅보다 트로트에 대한 이해가 떨어질수도 있는데 많이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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