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의 첫 대면 정상회담에서 "성숙한 한중관계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한중은 뗄 수 없는 파트너"라고 화답했습니다.

2.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이 대장동 일당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12시간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인터넷 매체가 유족 항의로 희생자 20명 이름을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민주당 의원 일부가 사망자 실명으로 온라인 추모공간을 만들겠다고 해 민주당 당원게시판에도 비판 글이 올랐습니다.

4.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구성 2주 만에 처음으로,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5. 정부가 유치원과 초중고 예산 3조원을 대학에서 쓸 수 있도록 개편에 나섭니다. 국회 통과가 관건입니다.

6. 불길이 치솟는 차량 안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가 시민들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7. 미 연준 부의장이 금리인상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은이 이달말 금리를 0.25%p 올리는 것에서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한중정상회담 #윤석열 #시진핑 #정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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