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이 2주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이 핵을 사용하면 정권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 유동규 전 본부장이 "김용 부원장에게 건넨 돈은 대선 경선자금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 대표 최측근', 정진상 실장 계좌 분석에 나섰습니다.

3. 윤석열 대통령이 술자리 의혹에 대해 "저급한 가짜뉴스"라고 일축했습니다. 김의겸 의원은 관련 내용을 질의하기 전, 당에 보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봉화 광산에서 근로자 2명이 고립된 지 51시간이 지났지만, 구조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고 지점까진 아직 4분의 1 정도 진입로만 확보됐습니다.

5. 푸르밀이 노조와 상생안을 논의하던 중 돌연 희망퇴직을 받기로 해 '꼼수'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6. 거리두기 없는 첫 핼러윈을 맞은 이태원 연결합니다. 하루 10만 인파에 마약과 불법촬영 등 범죄 우려도 나옵니다.

7. 고공행진하는 배춧값 대책으로 정부가 김장재료 1만t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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