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내년 예산은 639조원으로 13년만에 규모를 축소했지만 민생과 약자 복지 예산은 늘렸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시정연설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2. 검찰이 유동규 전 본부장을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 증인으로 신청할지 검토 중입니다. 유 전 본부장은 석방 뒤 "이 대표가 김문기 전 처장을 몰랐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3. 수낵 영국 신임 총리가 긴축을 예고했습니다.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 출신, 총리 선출에 인도는 환호했습니다.

4. 푸르밀에 원유를 공급해 온 축산 농가들이 사측의 일방적 영업 종료 통보에 상복을 입고, 항의했습니다. 우유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5. 외국인 유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등굣길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덮쳤습니다. 졸음 운전으로 추정됐습니다.

6. 춘천 레고랜드 사태 파장이 지역 건설업체로까지 확산하는 모양샙니다. 이들은 도산 위기라며, 전임 도지사 시절 강원도가 보증을 선만큼, 강원도에 지급을 요구했습니다.

7. 술과 담배 지출이 역대 최대로 집계됐습니다. 경제적 스트레스가 한 원인으로 해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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