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법원이 주호영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해야 한다며 이준석 전 대표의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비상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했는데, 국민의힘은 즉각 이의신청했습니다.

2. 이준석 전 대표 측은 "헌법파괴 행위에 내린 역사적 판결"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권성동 직무대행' 체제 재전환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이재명 방탄용' 논란으로 민주당내 계파 갈등까지 불러온 당헌 개정안이/ 재투표 끝에 최종 확정됐습니다. 찬성 비율이 50%를 겨우 넘겼습니다.

4. 이재명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쌍방울 그룹을 다시 압수수색했습니다. 구속된 마약범이 쌍방울 전 회장 자금 관리를 해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5. 노조에서 탈퇴한 직원이 노조 측의 감시와 협박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에서 나왔습니다.

6. 폭우에 피해를 키운 원인 가운데 하나로, 담배꽁초 등 하수구 쓰레기가 지목됐지만, 상황은 그대로였습니다.

7. 국내 대표 가전판매점이 협력업체에게 대금을 주지 않는가하면, 협력사 직원을 함부로 부렸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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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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