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은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0.25%p 올리면서/ 사상 첫 4회 연속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향후 추가 금리인상도 시사했습니다.

2.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배 모 씨 구속영장에 적시된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2천만원 상당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의원 측이 밝힌 180만원과는 차이가 컸습니다.

3. 1주택자의 종부세 공제 금액을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올리는 정부 개정안에 민주당이 "부자 감세"라며 맞섰습니다. 법안 처리가 안 되면 얼마를 더 내야 하는지 따져봤습니다.

4. 보육원에서 퇴소한 청년들의 비극이 잇따랐습니다. 홀로서기에 나선 퇴소자에 현실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5. 권익위 내부에서 전현희 위원장에 대한 반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 위원장이 "독립성"을 주장하자 내부게시판엔 "국회의원 민원을 밀어넣고 있다"는 비판 글이 올랐습니다.

6.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용구 전 법무 차관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나쁘다고 했습니다.

7. 교육부가 내놓은 디지털 인재 양성 방침에 사교육 시장과 대학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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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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