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모레까지 충청에 최대 250mm 큰 비가 예보됐습니다. 비구름은 오늘 밤부터 다시 수도권으로 북상하겠습니다.

2. 맨홀에 빠져 실종된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맨홀 뚜껑 사고를 막기 위한 대책은 없는지 짚어봤습니다.

3. 반지하 주택에서 가족 3명이 숨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반지하에 고립됐던 시민이 극적으로 구조된 일도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반지하 주택 건축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4. 이재명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쌍방울 계열사에서 이재명 의원 사건을 담당했던 변호사 사무실로 20억 원이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5. 해외에서 유입된 코로나 확진자가 615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주 15만명을 재유행의 정점으로 예상했던 정부는 예측치를 20만명으로 올려잡았습니다.

6.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비대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가운데,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이 대표 다각도로 접촉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 중국이 한중 외교 장관 회담에서 5가지 요구 사항을 내놔 논란입니다. 사드 문제에 대해서도 엇갈린 입장을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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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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