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라다무스 시즌2 172화]
이재명 2심 무죄...이제 대법원이다. 유동규, "재판부 스스로 법치 파괴"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2심 재판 선고가 무죄로 결론지어졌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선고 후 “사필귀정”이라며 “이 정권이 이재명을 잡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느라 썼던 역량을 산불 예방이나 국민 삶을 개선하는 데 썼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 됐겠느냐”고 말했습니다. 또한 “검찰도 자신들의 행위를 되돌아보고 더이상 이런 국력 낭비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지나친 환호를 자제해 달라는 원내지도부의 지침 아래 절제된 분위기에서 이 대표를 맞았습니다.

국민의힘은 2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무죄를 선고받자 “깊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으로선 유감스럽다. 대법원에서 신속하게 6·3·3 원칙에 따라서 재판을 해 정의가 바로 잡히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무죄 판결에 대해 “무죄를 정해 놓고 논리를 만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늘 뉴스다에서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혁진 변호사와 함께 '이재명 2심 선고'에 대해 상세히 분석해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뉴스트라다무스 #이재명 #이재명2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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