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함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내 지하철역은 대형 방공호로 변했고,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러시아군에 맞서다 모두 전사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대화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2. 이재명 후보가 TV토론에서 선거제도 개혁과 통합정부 내각 필요성을 다시 한번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정치쇼라고 했습니다.

3. TV조선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 34.9%, 윤석열 후보 36.5%로 초박빙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 다음달 1일부터 확진자 동거가족은 격리 없이 일상생활을 하게 됩니다. 다만 학교의 경우, 당분간 기존 지침이 적용됩니다.

5. 보이스피싱범이 경찰을 사칭한 남성에 속아 "7백만 원을 뺐겼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가 사기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6. 국민의힘이 '대장동 의혹' 관련 문건을 확보했다며, 이재명 후보로부터 결재 받은 서류도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이미 입수한 문건이고, 재판 증거로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7.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동시에 내놓은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 현실성 있는지 따져봤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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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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