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양측이 단일화 1차 시한인 후보 등록을 앞두고, 주말 사이 접촉해 협의에 들어가는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2. 대선후보 두번째 TV토론에선, 윤석열 후보의 '적폐청산' 논란과, 후보 배우자들 의혹을 놓고 난타전이 벌어졌습니다.

3. 김원웅 광복회장이 국가보훈처의 '비자금 사적 사용' 감사 결과에 대해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사퇴 요구도 일축했는데,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배신당한 기분"이라고 했습니다.

4. 전남 여수산업단지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4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는 열교환기 시험 도중 1톤 짜리 덮개가 날아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5. 오미크론 대유행 정점이 3월로 전망됐습니다. 정부는 일상 회복도 시사해 이르면 다음주 거리두기 완화가 이뤄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6.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에 사저를 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입주 준비에 한창인 현장 취재했습니다.

7. 지난해 세금이 원래 예상했던 것보다 61조 원이나 더 걷힌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상 최대 오차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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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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