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선후보 TV토론이 장외설전으로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후보를 '준비 안 된 후보'로 지칭했고, 국민의힘은 "국민을 기만하는 게 이재명 후보 토론 전략이었다"고 했습니다.

2. 이재명 후보 부인의 법인 카드 유용 논란 등을 제보한 전 경기도청 공무원이 다음주 신변 보호 요청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후보는 관련 의혹에 대해 재차 사과했습니다.

3. 정부가 "의료체계가 안정되면, 일상회복 재추진을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코로나를 계절독감처럼 전환할 가능성도 거론되는데,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확산이 정점을 지나야 논의가 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

4. 경찰이 김원웅 광복회장의 국회의사당 카페 수익금 횡령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5. 소비자물가가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3%대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추경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내외 상황으로, 앞으로가 더 문제라는 분석입니다.

6. 봄의 전령사,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내일, 서울,춘천,부산은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7. '대선설명서 서반장 김반장'에서는 대장동 의혹 보다 파괴력이 크다는 말이 나오는 '법인카드 의혹'과 여전히 김건희 씨가 두문불출인 이유, 분석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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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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