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선이 대접전 속에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진화된 민주정부를 만들겠다"며 결집을 호소했고, 윤석열 후보는 "주 52시간제 유연화"를 주장한 가운데 처음으로 단일화를 언급했습니다.

2.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씨 운전기사 비용이 경기도지사 업무추진비에서 매달 150만원 씩 인출됐다고 국민의힘이 주장했습니다.

3. 정부가 60세 이상등 고위험군만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달 말, 하루 확진자, 최대 17만 명을 전망"하면서도, '3월 정상등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4. 생활치료센터에서 숨진 50대 코로나 환자의 진료기록에서도 오류가 확인됐습니다. 사망하기 11분 전, 정상 체온으로 기록됐습니다.

5. 화천대유가 '50억 클럽' 중 한 명으로 지목된 박영수 전 특검 딸 계좌로 11억 원을 입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 전 특검은 빌린 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6. 미국이 "베이징 올림픽 기간에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며 대응 태세를 높였습니다.

7. 쇼트트랙 혼성계주에서 벌어진 중국의 노터치에 판정 시비 논란이 계속됐습니다. 우리 대표팀 선수는 "터치 없이 경기를 진행한 것은 본 적 없다"고 비판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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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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