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집계됐습니다. 선별진료소엔 긴 줄이 이어졌는데, 내일부터는 고위험군만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새 거리두기는 오는 4일 발표됩니다.

2. 설 연휴 마지막 날, 늦은 오후 정점을 찍은 귀경길 정체는 잠시 뒤 밤 10시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3.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씨가 경기도 공무원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등 '황제 의전'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모두 자신의 불찰"이라며 사과했습니다.

4. 경찰이 지난해 '성남FC' 조사 당시/ 핵심 관계자에게서 후원금 지급 과정에 청탁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지만, 해당 관계자들이 석 달 뒤, 진술을 번복해 무혐의 처분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한국 축구가 아시아 최초, 10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뤄냈습니다. 3년 5개월, 역대 최장수 감독인 벤투의 '뚝심 리더십'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6. '댄스 신드롬'의 이면을 들여다봤습니다.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가 하면, 열악한 처우와 직장 내 갑질이 만연했습니다.

7. 김정은이 '백두혈통'의 상징인 백마의 고삐를 한 손으로 잡고 질주하는 영상을 북한이 공개했습니다. 리설주도 145일만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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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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