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준석 대표가 '대표 사퇴론'에 대해 "이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며 선대위 쇄신이 먼저라고 했습니다. 선대위 복귀 여부, 스튜디오에서 이 대표에게 들어봅니다.

2. 윤석열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인간적으로 대단히 미안한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론에 대해 "없는 걸로 치는 것은 통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3. 공수처의 언론 사찰 정황이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비판적인 기사를 쓴 기자들에 대한 통신영장과 조회를 통해 취재원과 제보자 신원을 파악하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4. 한달여 만에 하루 확진자가 3천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1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5. CJ 택배 노조가 올해만 네번째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코로나로 온라인 판매를 통해 생계를 잇고 있는 자영업자 타격이 예상됩니다.

6. 사무실 등으로 위장한 도박장을 차려놓고 억대 도박을 벌인 조직폭력배가 붙잡혔습니다. 사무실 입구엔 CCTV를 설치해 단속에 대비했습니다.

7. 그룹 간 협력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LG의 TV동맹에 이어, 삼성전자와 현대차 간 차량 반도체 파트너십 기대감도 커집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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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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