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가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 특혜 조사 보도와 관련해, 저희 취재기자의 어머니와 동생까지 무차별적으로 통신자료조회를 한 사실을 전해 드린바가 있는데,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 등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도, 공수처가 전직 기자인 이동재 씨와 지인의 통신자료를 들여다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속 의원 7명이 통신조회를 당한 사실을 확인한 국민의힘은, 오늘 공수처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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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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