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후보 장남이 지난주에도 불법 도박 사이트에 접속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러 아이디를 개설해 하루, 수 백 판을 벌였습니다.

2.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가 겸임교수 지원 당시 제출한 증명서 직인을 두고, 위조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윤 후보는 "논란 만으로도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다"며 사과했습니다.

3. 거리두기 강화를 세시간 여 앞두고, 저녁 장사가 벌어지고 있는 번화가 연결합니다. 정부가 손실보상과 별개로 320만 소상공인에 100만 원씩 추가 지원하기로 했지만, 집단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4. 공수처가 본사 기자와 수차례 통화 이력이 있는 외교전문가의 통신 자료도 조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 일본 오사카의 한 빌딩 안 병원에서 불이 나 최소 24명이 사망했습니다. 방화로 추정됩니다.

6. 아동성범죄자 조두순 집에 침입해 둔기로 조두순을 가격한 20대 남성에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남성은 지난 2월에도 조두순의 집에 들어가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7. '대선설명서 서반장 김반장'에선 타이밍을 중시하는 이재명 후보와 옳고 그름을 중시하는 윤석열 후보 방식을 비교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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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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