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언론인, 마리아 레사가 TV조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지금, 언론 자유가 가장 심각하게 훼손당하고 있다"며, "언론 자유 없이는 민주주의도 없다"고 했습니다.

2. 종부세 납부 대상자가 예측보다 28만명 증가하면서 1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세액은 5조 7천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3. 오늘부터 초중고등학교 전면 등교가 시작된 가운데, 수도권 방역 위험도가 가장 높은 단계인 '매우 높음'으로 나타났습니다.

4. 검찰이 이른바, '대장동 3인방'에 1800억원대 배임 혐의 등을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성남시 차원의 배임 혐의나 정관계를 상대로 한 로비 의혹은 기소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5. 전 남자친구에게 스토킹을 당하다 살해된 여성이 지난 1년 동안 전화와 스마트워치 SOS로 경찰에 10번 넘게 신고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6. 민주당이 기존 지도부 대신 청년 중심 선대위 회의를 열었습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선대위 합류를 미뤘습니다.

7. BTS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를 포함해 3관왕에 오르는 대기록을 썼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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