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32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추는, "비상 계획 발동 상황은 아직 아니"라고 했습니다.

2. 이재명 후보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고집하지 않겠다"며 기존 입장을 철회했습니다. 이 후보는 후보 중심의 "'별동대'를 만들 것" 이라고 했습니다.

3. 윤석열 후보가 김종인 전 위원장의 제안으로 선대위 내 '약자동행위원장'을 직접 맡을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윤석열-김종인 갈등설 실체는 무엇인지 취재했습니다.

4. 일산대교 통행료가 20여 일 만에 다시 유료화됐습니다. '오락가락' 결정에 운전자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5. '초보운전' 문구를 붙이고 새벽에 만취 운전을 한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 터널 벽을 타는가 하면, 주차된 차량도 들이받았습니다.

6. 'SK하이닉스가 중국 공장에 반도체 관련 첨단 장비를 배치하려는 계획에 미국 정부가 제동을 걸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중 정상회담 뒤 양국의 반도체 패권 경쟁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7. 오늘 열릴 예정이던 한미일 공동 기자회견이 갑자기 무산됐습니다. 일본은 우리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을 트집잡았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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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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