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정을 쇄신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국무총리를 비롯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진들이 사의를 밝혔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사퇴했습니다.

2.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체제가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이 대표는 범야권이 300석 가운데 192석을 차지한데 대해 "민주당 아닌 국민의 승리"라고 했습니다.

3. #조국혁신당 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소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4. "쇄신"을 언급한 윤 대통령이 적지 않은 수준의 쇄신을 시도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수직적 당정관계에서도 벗어나게될지도 관심입니다.

5. 이번 총선 결과가 의정 갈등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짚어봤습니다. 당장 의대 교수들이 각 대학 총장들에 "증원분을 반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6. 현 정부가 추진해 온 부동산과 금융정책에 제동이 걸릴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금융투자소득세와 공시가 현실화 폐지 등 주요 정책이 국회를 거쳐야하기 때문입니다.

7. 미국과 일본이 정상회담을 갖고, '중국 견제'를 목표로, 군사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가 추진하는 북일 정상회담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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