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동훈 위원장이 "국회의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겠다"고 했습니다. 총선에 대한 국민의힘의 위기감이 반영된 공약이란 지적도 나왔는데, 민주당에선 총선 낙관론이 이어졌습니다.

2. 이재명 대표가 17살까지 매달 20만 원씩 지급하는 등의 5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논란이 된 '비동의 간음죄' 공약을 취소했습니다.

3.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수도권 122석 가운데 100석 이상 사수를 전망했고, 국민의힘은 17석을 가져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4. #의사협회 가 전공의들과의 대화에 대통령이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 변경 등 대통령실 기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짚어봤습니다.

5.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을 두고, 합의안을 찾지 못하면서 파업 기로에 섰습니다. 자정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당장 내일 오전 4시부터 버스 운행이 멈춥니다.

6. LG가 향후 5년 동안 100조원을 국내에 투입합니다. 현대차 역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는데 8만명 고용 계획도 내놨습니다.

7. 영화상영권, 항공료 등에 붙는 '그림자 세금'이 퍠지됩니다. 정부는 앞으로 10년마다 각 부담금의 존속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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