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공의 절반 이상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의협에선 한 시민이 파업에 항의하는 소동도 벌였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선 안 된다"고 했습니다.

2. 현역의원 컷오프 통보를 앞둔 국민의힘의 '하위 10%' 7명 명단을 입수했습니다.

3. 민주당에서 하위 20% 평가를 받은 현역의원들에게 통보가 이뤄지면서 재심신청 요구가 나오는 등 후폭풍이 이어졌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사적인 감정은 없었다고 재차 언급했습니다.

4. '총선설명서 서반장김반장'에서는 TV조선이 단독 보도한 민주당 하위 20% 명단을 분석했고, 한동훈 위원장이 비례정당 선거운동이 가능한 이유, 짚어봤습니다.

5.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측이 일본 기업이 법원에 공탁한 돈을 배상금으로 수령했습니다. 일본 기업 자금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6. 만 34세 이하 청년층이 내 집 마련을 위해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청약통장이 출시됩니다. 청약 당첨시, 분양대금의 최대 80%를 2%대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7.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승용차를 선물했습니다. 6억 원이 넘는데, 유엔 대북제재 위반입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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