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논란과 관련해 언론 대담을 통해 유감을 표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20대 청년세대에게 표심을 구애하는 등 외연확장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군 장병 처우 개선 공약을 내놨습니다.

3. 북한이 순항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재개했습니다. 신원식 장관은 "만약 북한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최단 시간 내 지도부를 제거할 것"을 군에 지시했습니다.

4. 류석춘 전 교수가 '위안부는 자발적인 매춘'이라고 강의 중 발언한 것은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볼 수 없다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5. 사흘째 이어진 '북극 한파'로 한강 일부가 얼어붙었습니다. '30cm 눈 폭탄'이 쏟아진 서해안은 주민 고립이 속출했습니다. "이렇게 무릎 높이까지 눈이 쌓였습니다."

6. CJ대한통운이 대리점 소속 택배기사들로 구성된 하청노조와 단체교섭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법원 판결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나왔습니다.

7. 마약에 취해 차를 몰다가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일명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운전자가 피해자를 보며 웃는 등 반성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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