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24] 총선 D-2...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에게 듣는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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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4-12 00:00 Hit5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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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틀 남은 총선, 판세와 분위기 짚어보고 있습니다. 앞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만나봤고요. 지금부터는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바쁘시죠?
[인요한]
네, 조금 힘듭니다.
[앵커]
오늘 어디 다녀오셨어요?
[인요한]
오늘은 방송을 많이 했고요. 또 장애인단체하고도 만났고 또 학생들, 총학생 대표들 만나서 또 앞으로 청년 정책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학생들한테.
[앵커]
뭘 가장 인상 깊게 들었습니까?
[인요한]
학교 다니는 데 여러 가지 기숙사비, 현실적으로 힘든 것, 그런 도움 좀 받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많은 것을 배우고 전달하기로 약속하고 나왔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총선 사전투표율 보셨죠? 역대 최고치 나왔거든요.
[인요한]
네, 아주 좋은 얘기입니다. 전에는 진보 성향 사람들이.
[앵커]
지금도 야당에서는 정권심판 여론이 반영된 거다, 이렇게 보던데.
[인요한]
저는 꼭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제가 시장을 다니면서 분위기를 보면 그다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앵커]
그래요? 지금 저지선, 200석 막아달라,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뭐예요?
[인요한]
그것은 언론에서 끔찍한 얘기죠. 소름이 끼쳐요. 그런 이야기는 정말 개헌으로 가고 무슨 탄핵으로 가고 나라가 아주 혼란스러워지는 얘기예요.
[앵커]
그러면 그 정도는 아니다. 이재명 대표가 여당의 읍소전략, 눈물 작전 펴고 있다라고 하던데.
[인요한]
천만에요. 굉장히 겸손한 자세로 1명이라도 더 당선시켜야 된다. 대한민국 국민들 저는 믿어요. 어떤 균형을 가져야 타협도 하고 또 지금 민주당은 과반수를 가지니까 그냥 온갖 자기 마음대로 몇 년 동안, 지금 4년 동안 해왔고. 그래서 그걸 국민들이 심판할 겁니다. 그리고 무슨 심판론입니까? 자기네가 한 정책을 심판해야죠. 지금 2년 동안 대통령 임기 안에 발목 안 잡은 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잘못한 것도 있고 또 정책 반영 잘못된 거 서툰 것도 있고, 우리는 고칠 용기가 있다. 좀 믿어달라. 이번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 그리고 비례정당의 국민의미래, 제가 선대위원장이 돼서 제 자체가 여기 온 것은 그만큼 당이 많이 변했다는 겁니다.
혁신위원하면서. 이것은 도저히 혁신으로 끝날 때 제가 대통령보고 저 지역구도 안 하고 비례도 못 하겠습니다. 언론이 너무 힘들게 해서. 의사로 돌아가렵니다. 그러나 지켜보면서 이대로 가면 잘못하면 나라의 운명이 아주 위험한 쪽으로 가는 것 같아서 다시 욕먹을 각오하고 뛰어들었습니다.
[앵커]
그렇습니까? 지금 기호 4번이네요. 국민의힘 위성정당. 지난 총선에서 몇 석이었죠, 국민의힘이? [인요한] 19석. [앵커] 이번에 목표는 몇 석입니까?
[인요한]
저는 이소희 의원이 혁신위원을 저하고 같이 했는데 그 후보가 안정권, 19번입니다, 공교롭게도. 그래서 안정권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욕심은 많이 얘기했어요. 30석 이상 들어왔으면 참 좋겠다. 그러나 그것은 그냥 우리가 뛸 때 금메달을 보고 뛰지 우리가 동메달을 따겠다, 올림픽 갈 때. 그렇게 해서 목표를 안 잡잖아요. 그래서 좀 많이 지지해 달라, 호소. 두 번째, 또 제가 투표해 보니까 투표용지가 엄청 길어요. 두 번째 용지의 두 번째입니다. 거기에 오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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