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리병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미국의 군사행동을 실시간 감시하기 위한 정찰위성 발사가 6월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월로 시기를 특정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정찰수단도 새로 시험할 예정이라며 위협의 강도를 높였는데요.
우리 정부는 “발사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 경고했고, 일본은 발사체나 잔해물이 자국 영역에 낙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파괴조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관련내용 ‘이슈한판’에서 살펴봅니다.

[반복 재생]
▲ 북한 리병철 "정찰위성 6월에 곧 발사…미국 군사행동 실시간 감시"(한상용 기자)
▲北위성발사 카운트다운…미일 '추가제재' vs 중 "대화로 해결해야"(이준삼 기자)
▲ 바이든 "민주주의는 우리의 힘"…한반도 언급도
▲ 북한 위성발사 '카운트다운'…정부 "대가 치를 것"(최지원 기자/5.29)
▲ 내일 PSI 해양차단훈련…일본 자위대 호위함 방한(지성림 기자)
▲ 군, 6년 만에 서북도서 합동방어훈련…"결전태세 확립"
▲ 北 위성발사 통보에 美 "안보리 결의 위반"…中 "각국 우려 해결해야"(5.29)
▲ 한미일 북핵대표, 북한 위성발사 계획에 "단호 대응"
▲ "북한, 내일~내달 11일 사이 인공위성 발사"…일본 "자제 요구"(박상현 기자)
▲[뉴스포커스] 북한 "정찰위성 6월 발사"…'다양한 정찰수단' 시험 예고
- 출연 :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북한 #정찰위성 #리병철 #한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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