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3일 뉴스투나잇\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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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이탈 나흘째…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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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2천명 증원 결정에 반발하며 의료 현장을 떠난 지 나흘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정부는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최상위로 올리고,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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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인천서 바람만들것"…여 위성정당 출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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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을 찾아 "인천에서 바람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도 공식 출범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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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표, 공천파동 작심 비판…민주당 갈등 확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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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당내 공천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컷오프' 결정에 단식 농성을 시작한 노웅래 의원은 이재명 대표와 면담 뒤에도 그만두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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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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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이호양 씨가 서울 강남 모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인이 작업실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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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침도 영하권…주말 대체로 흐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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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늦겨울 추위가 예상돼 도로 살얼음과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날이 흐리고 일부 눈비도 오면서 내일 정월대보름 달맞이는 대부분 어려울 전망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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