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8일 뉴스현장\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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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 정신은 헌법정신 그 자체…계승할 자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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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라며 반드시 계승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민주주의 위기를 초래하는 안팎의 도전엔 맞서서 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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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가족 추정 북한 주민, NLL 넘어 탈북\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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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으로 추정되는 북한 주민들이 이달 초 어선을 타고 북방한계선 NLL을 넘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우리측에 귀순의사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과 국정원은 이들에 대한 합동신문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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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동창리 발사장 인근 추가발사대 설치중"\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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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서해위성발사장 인근 해안에 최근 짓기 시작한 건조물이 로켓 발사를 위한 추가 발사대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가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미국은 발사 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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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존 합동점검…불법주차·과속 4만여건 적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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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2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전국 6천여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을 합동 점검한 결과 불법 주정차와 과속행위가 4만 7천여건 적발됐습니다. 단속카메라 설치 등 스쿨존 안전관련 민원은 1년 사이 8배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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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투약 혐의' 남태현·서민재 구속 기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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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씨와 방송인 서민재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후 결정될 전망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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