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이 12시간에 이르는 마라톤 회의 끝에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현장에 대한 한국 전문가 시찰단의 일본 방문을 나흘 일정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3~24일을 포함한 3박4일간 진행될 것으로 보이지만, 시찰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은 조율이 마무리되지 않아 추가 협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시찰단이 접근할 시설의 구체 항목과 제공받을 정보 등을 놓고 줄다리기가 이어진 것으로 관측됩니다.

관련 내용 [이슈한판]에서 정리합니다.

[반복재생]
▲한일, 오염수 시찰단 '나흘 방일' 합의…세부사항은 결론 못내 (방준혁 기자)
▲오염수 시찰단 두고 여야 상반된 반응…"진지한 협의" "파견 철회"
▲민주당 "'오염수 안전성 검토' 실질적 시찰인지 답하라" (5.12)
▲[현장연결] 국무조정실,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 준비상황 발표 (5.12)
▲오염수 설명하겠다는 일본 "방류는 예정대로"(이동훈 기자/5.11)
▲오염수 대신 오염처리수?…정치권 명칭 변경 논란 (차승은기자/5.11)
▲외교부 "일관되게 오염수라 불러…명칭 변경 검토 안했다"(한상용 기자/5.11)
▲中 "日, 오염수 무해하다면 왜 농업용수로 안쓰나" (5.10)
▲한일, 오염수 시찰단 이견?…"안전성 중층 평가" "평가 않을 것" (한상용기자/5.9)
▲IAEA 검증과 별개로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실효성은 얼마나 (방준혁기자/5.8)
▲[뉴스현장] 한일 정상,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 합의…의미는? (5.9)
- 출연 : 강건욱 서울대 핵 의학과 교수


#후쿠시마 #원자력 #오염수 #시찰단 #한일 #방류 #일본 #방문 #원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