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검찰은 공여자를 먼저 수사한 뒤, 다음 단계를 밟겠단 계획인데요.
한편, 인천에서 아동학대로 온몸이 멍든 채 숨진 12살 아이의 친어머니가 계모와 친부를 추가로 고소했는데, 부모따돌림을 아동학대로 고소한 건 국내에선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어제(26일)의 사건사고를 [사건한판]에서 모아봤습니다.

[반복재생]
▲ 송영길 출국 금지…영장기각 강래구 추가 소환 /김예림 기자
▲ 민주, 급한 불 껐지만 내홍 여전…윤관석·이성만 탈당 압력 직면 /장윤희 기자
▲ 정경심 형집행정지 불허…"현 단계서는 불가"
▲ '학대사망' 친모, 계모 등 추가고소…"부모따돌림 첫 고소" /한웅희 기자
▲ 스쿨존 음주 사망사고 징역 최대 26년…"가중처벌" /이동훈 기자
▲ 테라·루나 신현성 기소…'코인도 증권' 첫 사례/정래원 기자
▲ 갭투자=전세사기?…보증금 대출사기 더 많아 /박상률 기자
▲'상습 필로폰 투약' 남경필 전 지사 아들 구속기소
▲"액자에 숨기고, 책으로 위장"…마약 밀수입 조직 검거
▲ 한동훈, '마약정치' 비판에 "근절방해가 마약정치"
▲ '정자교 관리 부실' 공무원·점검업체 9명 형사입건 /강창구 기자
▲ 파주 주차장서 지인 살해 후 도주 60대 검거

#송영길 #돈봉투의혹 #출국금지 #학대사망 #친모 #부모따돌림 #갭투자 #전세사기 #사건한판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