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용도로서 오토바이 탄 정동원 검찰 송치\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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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적발된 가수 정동원씨가 검찰 조사에 넘겨졌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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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자동차전용도로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탄 혐의로 정씨를 지난 24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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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는 지난달 23일 동부간선도로 성수 방향 군자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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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씨가 미성년자이고 초범인 점을 감안해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에 회부하려 했지만, 정씨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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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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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오토바이 #자동차전용도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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