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네트워크 구축'…도쿄 세계대표자대회 개막\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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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한인 경제인들이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가 일본 도쿄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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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와 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64개국 소속 회원들을 비롯해 국내 중소기업과 유관 기관 관계자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흘 동안 열립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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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인 네트워크 확대·발전 등을 주요 목표로 내건 이번 대회는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수출상담회와 차세대 글로벌 네트워크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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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는 개회식에서 경기도와 오는 10월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수원시 유치를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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