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오늘(31일) 세 번째 출석했는데요.
이 대표를 겨냥한 폭로전을 이어온 옛 측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법정에서 대면했습니다.
이 대표와 유 전 본부장은 재판 내내 눈도 마주치지 않으며 냉랭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관련 내용 [이슈한판]에서 정리했습니다.

[반복재생]
▲"김문기 몰라"vs"거짓말"…이재명-유동규 대면(김유아 기자)
▲'재판 출석' 이재명에 계란 투척 시도 80대 체포
▲이재명 '김문기 허위발언' 재판…유동규 첫 법정대면(이동훈 기자)
▲"이재명, 대장동 사업 치적 위해 공익 포기" 공소장(3.30/신선재 기자)
▲정진상 '대장동 뇌물' 전면 부인…'가짜 CCTV' 공방(3.29/김유아 기자)
▲[여의도1번지] 이재명 '선거법 위반' 재판…유동규와 첫 대면
- 출연 : 서정욱 변호사·이승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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