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이른바 'Hands off(손 떼라)'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글로벌 투자자들의 '셀 아메리카' 현상까지 가속화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00일도 안 돼 최대 위기를 맞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트럼프 지지율, 취임 후 최저인 42%…'3선 도전 반대' 75%
▲트럼프 "파월은 실패자"…달러 가치 3년만에 최저
▲관세전쟁 부메랑…"트럼프 경제 정책 역대 최악" 평가
▲미 독립전쟁 기념일에 동시다발적 트럼프 반대 시위
▲역풍 부른 트럼프 정책…전 세계서 美 여행 취소하고 제품 보이콧
▲트럼프는 침체·인플레 없다지만…美 재계는 "경제 핵겨울 온다"
▲"손 떼라" 미국 전역서 트럼프 반대 시위…유럽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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