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제 활동 상태에 대해 '쉬었다'고 답한 청년층 응답자가 50만 명에 육박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취업, 진학 준비나 군 입대 대기 등과 달리, 말 그대로 쉬었다는 것으로, 통계가 작성된 2003년 1월 이래 가장 많은 겁니다.
경기 둔화 여파에 청년층에 부는 고용 한파가 매서워지면서 청년취업자 수도 2년만에 가장 많이 쪼그라들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정리했습니다.

[반복재생]
▲"그냥 쉬었다"는 청년 50만 명…역대 최대
▲청년 취업자 2년만에 최대 감소…거세지는 고용 한파(3.15/이재동 기자)
▲청년여성 45% '출산의향 없다'…청년 절반이상 '부모와 산다'(3.7/한상용 기자)
▲다중채무자 10명 중 3명은 청년…평균 1.1억 빚(3.5)
▲좁아진 공공기관 취업문…채용 박람회는 북새통(2.1/이재동 기자)
▲"서울 고립·은둔청년 최대 13만명 추산…취업난 주원인"(1.18)
▲청년층 '영끌' 빚 급증…자산 늘었지만 분배는 악화(2022.12.1/이은정 기자)
▲첫 일자리가 계약직인 청년 141만 명…역대 최대(2022.10.26)
▲청년들 '극단적 선택' 우려…"미래 희망 잃어"(2022.9.26/윤솔 기자)
▲구직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도약 준비금…尹정부 첫 예산안 윤곽(2022.8.24/최지숙 기자)

#청년 #청년취업자 #경제활동 #취업문 #채용 #고용한파 #은둔청년 #취업난 #일자리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