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처음으로 미국 선박을 향해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성명을 내고 전투기와 구축함, 영국 해군 구축함 다이아몬드호가 협동해 후티 반군의 드론과 미사일을 모두 격추했다고 밝혔는데요. 미국에 이어 영국도 "후티의 공격이 계속될 경우 군사적 행동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대한 공격을 멈출 때 까지 물러서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어 홍해는 일촉즉발의 대결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뉴스쏙'에서 관련내용 알아봅니다.

▲홍해도 '일촉즉발' 위기…서방, 후티에 '공격 카드' 꺼내나 (윤석이 기자)
▲北, 러시아 이어 하마스에도 무기 공급?…美 '글쎄'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이스라엘-헤즈볼라 '일촉즉발'…두 개의 '전면전' 우려(윤석이 기자)
▲이스라엘군, 저강도 전환 공식화…"병력·공습 줄여" (1.9)
▲미 국무 "예멘반군, 홍해선박 공격 안 멈추면 대가"
▲팔 무장단체, 인질 영상 또 공개…"전쟁 멈춰달라" 호소 (이준삼 기자)
▲요동치는 중동 정세…"인질석방·휴전 협상 난항"(1.8 / 윤석이 기자)
▲이스라엘-레바논, 교전 본격화…확전 우려 악화일로(1.8 / 이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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