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례신도시·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2번째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10일)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지난달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이어 약 2주 전 대장동 비리 관련 출석 이후 세번째 검찰 출석인데요,

"민생에 무심한 정권이 정적 죽이기에 칼춤을 추고 있다, 곽상도 전 검사 아들이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 뇌물을 수수한 의혹이 무죄라는데 어떤 국민이 납득하겠느냐. 윤석열 정부는 벼랑 끝에 몰린 민생 구하기에 힘써라"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 이슈한판에서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현장영상] 이재명, '대장동·위례 의혹' 2차 검찰 출석…"정치검찰 총동원해 정적죽이기 칼춤"
▲대장동·위례 의혹 이재명 검찰 재출석…"무권유죄"(장효인 기자)
▲[뉴스초점] 이재명, 대장동·위례 의혹 관련 검찰 출석
-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
▲2차 조사 쟁점은…'백현동·판교' 수사 대기(2.9/이동훈 기자)
▲검찰, 이재명 조사 전날 김만배 소환…'혐의 다지기'(2.9)
▲검찰 출석 앞둔 이재명, 말 아낀 채 공개일정'…여 "성실히 임해야"(2.9/구하림 기자)
▲쌍방울에 수사정보 넘긴 전현직 검찰 수사관 징역형(2.9/강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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