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UAE 순방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도 함께 '공군 1호기'에 올랐는데..

순방 초기부터 유독 관심이 쏠렸던 김여사의 '패션'

'시선 강탈' 스카프와 함께 '손가방'이 눈에 띄는데..

UAE 도착 직후, 옷은 바뀌었지만 '가방'은 그대로

아크 부대 방문 때도, 김여사의 손엔 '같은 가방'

시간을 되돌려.. 지난해 11월 발리 방문 때도...

김여사의 순방길 '애착 가방'에 쏠리는 이목

해당 가방은 대구 소재 사회적 기업 제품으로 확인

커피 자루와 식물성 인조 한지 가죽으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백'으로, 가격은 약 20만원,,

이같은 사연 알려지며 해당 가방은 '완판 사태'

"어제부터 주문이 많이 들어왔어요. 특정 컬러 몇개 제외하고는 다 품절 상태예요. 예약 구매로 진행되면 3월 중순쯤에 상품 받으실 수 있게.."

친환경·업사이클링 제품에 대한 김여사의 '애착',

과거 순방 때도 종종 확인됐는데..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방문 때 업사이클링 업체 방문

앞서 6월 스페인 방문 때도 해양 폐기물로 신발 등 만드는

업사이클 의류업체 찾았는데…

특히 이 때는 국내 업체가 제작한 '에코백' 메고와 화제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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