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루 평균 축구장 3천 개 면적 아마존 파괴" / 연합뉴스TV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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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연합뉴스TV Date23-01-19 00:00 Hit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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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안 이뤄진 아마존 삼림 벌채가 지난 15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마존 인간 환경 연구소, 이마존(Imazon)은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파괴된 아마존 숲의 면적은 1만573km²라고 밝혔는데, 이는 하루에 거의 3천 개의 축구장 면적이 파괴된 셈입니다.
연구소는 가장 많은 면적이 파괴된 주는 브라질 북부에 위치한 파라 주로, 3,874km²의 삼림 벌채가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아마존 삼림 벌채 면적이 5년 연속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아마존 #벌채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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