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성태 전 회장이 태국에서 붙잡혔습니다. 김 전 회장이 국내로 송환될 경우 배임, 횡령 등 혐의는 물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까지 수사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관련 내용 이슈한판에서 짚어봅니다.

[반복재생]
▲태국서 검거된 쌍방울 김성태…이재명 수사 변곡점되나 (강창구 기자)
▲나경원 "출마 여부 고민 중"…이재명, 민생행보 재개 (김보윤 기자)
▲[현장연결] 이재명 "정권 폭정·무도함에 국민과 함께 싸울 것"
▲이재명 檢조사 12시간만에 종료…"기소할 게 명백"(홍정원 기자)
▲성남FC 의혹 쟁점은…'제3자 뇌물죄' 격돌(김예림 기자)
▲대장동·측근비리·선거법…'사법리스크' 줄줄이(이동훈 기자)
▲[뉴스포커스] 이재명, 12시간 조사 후 귀가…검찰 수사 남은 절차는?
- 출연: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단장, 장현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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