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자신의 천화동인 1호 지분을 2025년에 유동규 측에 넘긴다고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장동 일당 가운데 한 명인 남욱 변호사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유동규네’를 이재명 대표 측으로 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겨레신문사는 김씨와 돈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난 편집국 간부를 해고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내용 이슈한판에서 짚어봅니다.

[반복재생]
▲ "김만배, 2025년에 천화동인 이재명측에 넘긴다해"
▲ 검찰, 김만배 '판사 술값 대납' 정황 포착
▲ 한겨레 '김만배와 돈거래' 기자 해고…외부인 참여 진상조사
▲ '키맨' 김만배 범죄수익 어디로…언론계 유입도 추적 (장효인 기자)
▲ 김만배, 언론사 2곳 인수 시도…대장동팀에 임원 제안
▲ 이성문 전 화천대유 대표 자금 추적…김만배 압박
▲ '극단선택 시도' 김만배 회복…대장동 재판 13일 재개
▲ [여의도1번지] 김만배, 언론사 간부에 수억원 전달…검찰 조사 착수
- 출연: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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