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일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의 재판이 지난 금요일(13일) 다시 시작됐습니다.

8개월에 걸쳐 해외 도피 생활을 해온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도 오는 17일쯤 자진 귀국해 검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관련한 각종 의혹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 뉴스 '이슈한판'에서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대장동 일당 엇갈린 주장…'진실공방' 쟁점은 (이동훈 기자)
▲재개된 대장동 재판…김만배·남욱·유동규 '수싸움' (1.13 / 김유아 기자)
▲이재명과 얽히고설킨 쌍방울…김성태에 쏠린 시선 (강창구 기자)
▲쌍방울 김성태 17일쯤 귀국…수사 '급물살' 예고 (1.13 / 강창구 기자)
▲쌍방울 김성태 검거 영상 공개…"방콕 중심부서 거주" (1.13 / 정주희 기자)
▲변호사비 대납·대북 송금 의혹…김성태 수사 쟁점은?(1.13 / 곽준영 기자)
▲이재명 "쌍방울 김성태, 얼굴 본적도 없다"…사법리스크 돌파구는 고심 (1.13 / 구하림 기자)
▲[이슈+] '대장동 재판' 재개…김만배 입장 변화 있나 (1.13)
(출연 : 양지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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