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일부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언론인들에게도 돈을 건넨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이를 포함해 김씨의 '금전거래'를 추가로 조사하는 등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검찰은 이런 가운데 김씨도 직접 불러 대장동 개발 수익을 숨긴 혐의 등을 캐물었습니다.
김 씨가 극단 선택을 시도한지 23일 만입니다.

이 밖에 오늘 하루 사건사고 '사건한판'에서 살펴보시죠.

[반복재생]
▲검찰, 김만배 조사 재개…언론인 금전거래 경위도 파악(박수주 기자)
▲무자격에 불법 개업 의혹까지…병역비리 수사 확대(소재형 기자)
▲"이기영 사이코패스 진단 불가능"…추가 피해자 없어
▲경찰, 과천 방음터널 화재 도로 관리업체 압수수색
▲숨진 '강서·인천 빌라왕'…경찰 수사 나서(이화영 기자)
▲군산 염불사에서 불…인명·문화재 피해 없어
▲'만취'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 단속 무시하고 도주
▲[뉴스현장] 의대 졸업 후 27년간 무면허 진료…어떻게 가능했나
- 출연 : 손정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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