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이 4일 오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신상공개가 결정됐음에도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고개를 숙여 현재 그의 모습을 알 수 없었습니다. 신상공개 실효성 논란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내용, [이슈한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현장연결] '전 연인·택시 기사 살해' 이기영 검찰 송치
▲'연쇄살인' 이기영 "살해 행각 죄송하다"
▲이기영 "강가에 묻어" 번복…주변조사 마무리 (김예림 기자/1.3)
▲[현장의재구성] '같은 사람 맞아?'…다시 불거진 신상공개 실효성 논란(1.3)
▲연쇄살인, 이기영 주변인 전수조사…추가피해 확인안돼 (1.2)
▲택시기사·전 여친 살인범 신상공개…31살 이기영 (홍정원 기자/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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