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잇슈] 전세금 노리는 검은 손…세입자 악몽 언제까지

'빌라왕'으로 불린 김모 씨, 지난 2020년부터 2년만에 수도권에 주택 1,139채를 사들인 40대 남성입니다.

그런데 지난 10월 1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세입자들은 하루아침에 전세금을 날릴 위기에 처해졌습니다.

최근 이처럼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 사례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상황.

전세 사기 피해 현황과 문제점을 [배달잇슈]에서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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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 빌라왕 주택 소유 과정
00:48 보증보험 지급방식
01:40 전세보증사고 피해액
02:06 전세사기 방지 관련 국회 발의안
02:26 전세사기 관련 현행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