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휴전 종료로 일주일 만에 전투를 재개한 이스라엘군이 대대적인 가자지구 남부 공세에 나섰습니다. 가자지구 남부에는 피란민이 몰려 있어 본격적인 지상전을 감행할 경우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카타르에서 진행 중이던 휴전 재개 협상은 중단됐고, 하마스는 로켓 발사로 맞서며 전면 휴전 없이는 이스라엘 인질도 더 이상 석방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반복재생]
▲이스라엘, 칸 유니스 등 가자 남부에 대대적 공습…본격 지상전 예고 (황정현 기자)
▲하마스 "전면적인 휴전 안 하면 인질 석방도 없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휴전 논의 교착"…대표단 철수
▲휴전 끝나자마자 800명 사상…더 참혹해지는 전쟁 (12.2/이준삼 기자)
▲"하마스 지도부 암살 계획…국경에 완충지대 추진"(12.2/임민형 PD)
▲인질 매개로 '연명' 휴전종료…남은 인질 운명은 (12.2/이치동 기자)
▲美, 이·하마스 교전 재개에 "인도주의적 중지 연장 노력" (12.2)
▲가자 일시휴전 7일 만에 종료…"남북부서 공습 재개" (12.1/황정현 기자)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투재개 선언…"하마스가 휴전 위반" (12.1)
▲진격이냐 전략 수정이냐…딜레마 빠진 이스라엘 (12.1/이준삼 기자)
▲유엔 총장 "가자지구 재앙…진정한 휴전 필요" (11.30)
▲가자지구 병원 일부 재가동…유엔 "추가 진입로 필요" (11.30/윤석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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