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또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키이우 당국은 텔레그램을 통해 폭발이 자폭 드론 공격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날 공격으로 주택 여러 채가 파손됐고, 구조대가 현장에 투입됐으며, 주민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격의 배후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러시아를 지목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슈판에서 짚어봅니다.

[반복재생]
◇ 키이우 출근시간대 자폭 드론 공격…"러시아 소행" (정호윤 기자)
◇ [이슈5] "자폭 드론 공격"
◇ [자막뉴스] 러 점령지 도네츠크에 포격…"이란, 러에 미사일 공급"
◇ 러 전투기 이륙직후 자국 아파트에 추락…4명 사망·6명 실종
◇ 러시아 무더기 징집 속 훈련장 총격으로 26명 사상 (방주희 PD)
◇ [영상구성] 도심 강타한 미사일…다시 파괴된 우크라이나 (10. 11)
◇ 삼성 우크라 빌딩도 당했다…러, '무차별' 미사일 폭격 (10. 11)
◇ 美, 백악관 방어용 '최첨단 미사일' 우크라 투입 임박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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