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를 4월 2일까지 유예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세 번째로 관세를 유예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따른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관세 부과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우호적 분위기로 통화를 나눴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욕설까지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트럼프 "무역협정 품목에 캐·멕 관세 4월 2일까지 유예" (이치동 기자)
▲자고 나면 바뀌는 트럼프 관세정책…"캐·멕 관세 4월 2일까지 유예"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美 1월 무역적자 사상최대…관세 앞두고 수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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