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예멘의 친이란 무장정파 후티에 대한 공습을 개시한 가운데,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후티를 완전히 무력화할 때까지 공습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후티가 지원하는 이란을 향해서도 핵협상 거부를 들어 군사적 옵션도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미 국무장관 "후티 공습, 美군함·상선 공격능력 없어질 때까지 지속"
▲트럼프 "후티에 강력한 군사행동 가하라 명령"…취임 후 최대 규모 무력행사(신주원 기자 3.16)
▲이란, 美의 핵무기 협상 제안 거부…"진정한 문제 해결 시도 아냐"(3.9)
▲트럼프, '적성국' 이란에 대화 제안…"평화 협정 원해"(한미희 기자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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